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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다고 느껴 소름”…‘괴물’ 이도현, 신하균 20대 시절 연기 눈길
작성자 : 관리자 2021.02.20

 

[오서린 기자] 배우 이도현이 드라마 ‘괴물’에 특별 출연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의 20대 시절 모습을 연기한 이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20대 시절 이동식(이도현 분)은 라이브 카페에서 자리를 잡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던 중 방주선(김히어라 분)이 카페에서 틀어놓은 음악을 꺼버리자 이동식은 “손님한테 뭐하는 거냐. 라이브 카페에서 라이브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며 짜증을 냈다.

 

 

방주선과 말다툼을 했지만 이동식은 라이브 카페 직원들에게 비웃음만 샀고, 

이동식은 “사장님한테 허락 받았다”며 다시 자리를 잡으려고 했지만 결국 쫓겨나는 신세가 됐다. 

특히 이도현은 20대 시절 망나니 같았던 이동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에 웃을 때 닮았네” “특별출연이지만 강렬한 존재감” “신하균 배우님 닮았다고 느껴질 정도라 진짜 소름 돋았음” 

“노래 부르는 거 너무 귀엽고 웃기다” “이도현 보려고 괴물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괴물’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신하균, 여진구가 주연을 맡았다. 

신하균과 여진구 외에 최대훈, 최성은, 천호진, 길해연, 최진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이도현은 KBS2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캐스팅 됐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