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오는 25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6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에버글로우가 오는 25일 세 번째 싱글 '라스트 멜로디(LAST MELOD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버글로우는 공식 SNS를 통해 '라스트 멜로디'의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과 타오르는 불꽃, 물거품이 부서지는 파도 등 화려한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019년 첫 번째 앨범 '어라비얼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의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로 데뷔해 비주얼, 퍼포먼스, 보컬 3박자를 모두 갖춘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허쉬(HUSH)',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등 자신들만의 색깔을 녹여낸 앨범들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해왔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신보 '라스트 멜로디'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